결론부터 말하면 영어는 중요하다.
각 사업부장도 영어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고, 외국인이 수신자로 한명이라도 있을 경우 영어 먼저, 그뒤 한글로 쓰라는 지침도 내려왔다.
승진에 있어서 오픽 점수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점수가 있고 없고, 오픽 등급이 AL이냐 아니냐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승진 가점에 비중이 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임직원 20만명중 대다수가 외국인이다.
프로젝트로 외국인과 같이 진행 하는 경우가 많고, 영어가 공용어이다.
나 또한 개발을 진행하면서 많은 외국인 개발자와 함께 진행했고, 외국법인 부서와 많은 협업도 진행했다.
이메일도 컨퍼런스콜도, 출장을 갔을 때도, 영어를 사용하였다.
개인 견해는 영어는 잘하면 매우 유용했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의 경험은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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