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아니고서 정년을 지켜질수 있을까?
그것도 삼성전자에서...?
나는 정년퇴직을 하는 사람을 딱 2분 봤다. 사내 인트라넷 뉴스글에 누군가 정년퇴직하셨다 해서
그게 사내뉴스로 나왔다.
그만큼 그건 레어한 것이다.
수십만의 임직원 사이에서 정년 퇴임을 하신 분은 손에 꼽을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면 정년까지 채우는건 불가능 하다고 보는게 맞다.
회사는 강제로 퇴직 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왜 정년까지 지키는 사람이 없을까?
개인적인 이유로 먼저 퇴사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진급 누락자, 저성과자, 나이가 많은 사람에 한하여 따로 연락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추가 보상을 제시하면서 퇴직을 유도하는게 일반적인 관례라 볼 수 있겠다.
아마 그 압박은 갈수록 조금씩 심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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