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근무에 대한 사람들 편견이 더러 있을 듯 하다.
돈을 많이 주는 만큼 그만큼 아웃풋을 내야 한다는 편견도 나도 입사 전에 들었었다.
재직자로서 개인 생각을 말해본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대기업이다. 개인이 아무리 아웃풋을 내어봤자 그게 보석처럼 빛을 발휘한다고 보기 어렵다.
개인은 그저 먼지같은 존재이다.
내가 아웃풋을 내던 안내던 그것은 회사에서 티가 나지 않고, 월급은 똑같이 들어온다.
그럼 삼성전자 업무강도는 살인적일까?
이거는 정말 부서 바이 부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직군 바이 직군, 사람 바이 사람이다.
그래서 이거를 하나로 결론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나는 개발자이고, 개발자 관점에서 절대 살인적인 업무는 아니고, 야근 한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워라벨 심하게 지켜졌고 나는 주로 점심과 퇴근 시간에 회사 사내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재미있게 회사 생활 하였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그랬다. 그러니 살인적인 업무라는 것은 최소한 경험자로서 그건 편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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