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다..
1. 손절은 반드시 지키자.
차트를 보면서 손절 라인을 정할 수도 있고
자기 만의 손절 라인을 정할 수도 없다.
근데 손절이란게 참 하기가 어렵다. 피같은 내 돈이 깍이는 건데 그걸 어떻게 쉽게 하리...
근데 손절은 더 큰 손실을 줄이기 위한 꼭 필요 한 것이고
내가 들어간 자리가 실패라는 것을 인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손절을 할 수 있다.
2. 세상이 돌아가는 경제를 파악하자.
회사의 악재로 인하여 하락 하는 경우보다
대부분의 하락은 증시가 떡락하면서 하락한다.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항상 파악하고 예측을 해야 한다.
미국 금리가 오를려 하는지, 트럼프가 또 이상한 짓을 하려는지...
파악해야 할 것들이 사실 너무 많다.
3. 존버가 꼭 답은 아니다.
존버 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손절이 중요한거다.
4. 물타기는 신중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물타기 해서 손해가 더 커진다.
지금 내가 물타기 하는 종목이 다른 신규 종목보다 더 좋은 이유가 있을가?
5. 종목은 백화점 처럼 가져가지 마라
머리만 아프다.
6. 가능성 있는 제약바이오는 믿음으로 끝가지 존버하라.
이런 놈들이 100프로 300프로 1000프로 수익준다.
7. 가치, 전망, 실적 등 완벽한 종목이더라도 꼭 가는건 아니다.
주가는 결국 주포가 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잡주가 더 급등하는 경우도 이때문..
생각나는대로 막 정리해봤네요.
이상으로 포스트 마칩니다. 추가 내용은 2편에 이어 쓸게요 ^^